소식나눔

동시대회 소식과 궁금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소식나눔
소식제6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내 동시로 동요가 만들어졌어요~>
2021-03-16

안녕하세요~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동안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난 제6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하루에는  ______(이/가) 있다! 없다?'라는 주제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는데요,

어린이들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세상에 더 널리 전달하고자

수상작 중 세 작품이 동요로 재탄생하였다는 사실!



어린이가 작사·가창한 동요는 창작동시대회 웹페이지 <동요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영상에는 어린이의 시화 및 동시와 어울리는 이미지가 함께 등장하여

더욱 풍부하게 감상하실 수 있으니 많이 시청해주세요 :)


어린이들의 '나의 하루' 이야기,

전달하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동요로 나타내는 과정은

어린이와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모두에게 새로운 시도였는데요~

자신의 작품이 동요로 탄생한다는 소식을 들은 어린이의 반응은 어땠는지,

인터뷰 내용과 동요 녹음 현장까지!

동요 작곡 프로젝트 과정을 메이킹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메이킹 영상 촬영에 열심히 임해줬던 임윤하 양,

가창으로 함께해준 설가은 양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동요(학교가는 길) 작사가 '임윤하' 어린이 인터뷰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 담기지 않은 인터뷰 비하인드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Q. 윤하 양의 동시가 동요로 제작된다고 해요. 기분이 어떤가요?

정말요? 너무 신나요~! 제 동시가 동요로 만들어진다니

어떻게 제작되었을지 기대돼요!

Q. 동시로 표현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고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Q. 윤하 양이 작성한 동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호다닥 길을 걷다가 저기 저 멀리에 있는 친구가 나를 부른다. 나는 유혹에 넘어간다." 예요!

빨리 친구를 만나고 싶고, 친구 생각을 하면 좋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에요.

Q. 동요를 들어보니 어때요?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Q. 동요가 어떻게 활용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친구들이 보고 들었으면 좋겠어요.

Q. 동시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동시는 누구나 쓸 수 있어. 너희도 할 수 있고~ 한 번 써보면 재밌을걸?


메이킹 영상으로는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인터뷰까지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코로나로 작년 한 해 학교에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학교 가는 길에 대한 추억을 동시에 녹인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고

윤하 양의 설렘, 뿌듯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6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이렇듯 어린이에게

더욱 의미있고 선물같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제7회 올키즈스터디 공모주제는

'내가 바라는 세상에는 ______(이/가) 있다! 없다?'이며

초등연령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어린이가 바라고 꿈꾸는 세상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새롭게 진행하는 동요 작곡 프로젝트 혜택 외에도

동시낭독, 인터뷰, 동요 합창 등 다양한 작품 홍보 이벤트 기회가 준비되어 있으니

어린이들이 바라는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지,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동시로 표현해주세요!


동시쓰기가 막막하고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동시교육도

총 4회차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동시교육 바로가기 : https://www.allkidspoem.or.kr/join/join4


자신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해줄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