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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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찾아가는 동시수업」에서 동시랑 함께 놀자!
2021-05-14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 접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데요~


동시 쓰기가 어렵고 막막한 친구들에게 동시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함께걷는아이들이 안산, 안성, 광명시에 있는 책키북키, 세광, 비젼슐레, 광명시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문예활동 기회가 적어 동시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 속에

동시수업은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까요~?

따스한 봄날,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수업 현장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동시야, 나랑 놀자!’ 즐거운 동시놀이 시간


아이들이 동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동시, 동화 작가이신 강기원 시인, 주미경 시인께서 이번 수업에 함께해주셨는데요~

강기원 시인께서 집필하신 『토마토 개구리』 동시집을

동시 낭독, 퀴즈, 연극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해주셨답니다. ^^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시를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상호작용 시간도 가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같이 살펴볼까요~?



토마토 개구리  

                                       

                                     강기원 


토마토를

얼마나 먹은거야?


머리가 빨갛네

등도 빨갛네

앞다리도

뒷다리도 빨갛네


늘 수줍은 아이처럼

늘 화가 난 아이처럼


출처 : 『토마토 개구리』동시집 강기원 저


그림 그리기에 앞서, 동시집에 수록된 ‘토마토 개구리’ 동시를 함께 보며

직접 낭독해보고 시의 내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토마토 개구리 동시와 더 친해지기 위해서

여러 개구리 이미지를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하고

나만의 상상 속 개구리에 이름을 지어주기도 하였는데요!

‘개구리는 초록색’ 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사고를 넓힐 수 있는 자극을 주는 신선한 활동이었습니다~

  

 이어서 주미경 시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아이들과 함께 동요가 된 동시의 노랫말을 따라부르며

가사에 맞는 안무를 직접 만들어보고

노래에 맞춰 즐겁게 율동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글로만 접했던 동시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며

마냥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만 같다는

아이들의 인식을 바꿔준 유쾌한 시간이었는데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이리저리 몸을 흔들며 수업에 대한 긴장을 풀고나니,

아이들의 눈에는 또 다른 놀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는데요!

다음 활동은 무엇이었는지 아이들의 작품과 함께 살펴볼까요~? 





토마토 개구리에 여러 색의 옷을 입혀주었다면,

이번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시키기 위한

상상의 동물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너구리

                               

                                     강기원 


앞에서 보면

오리

뒤에서 보면

너구리


오리야?

너구리야?


오리너구리야!


출처 : 『토마토 개구리』동시집 강기원 저



오리너구리는 오리야? 너구리야?

오리너구리야! 라는 재미있는 구절처럼 동물을 조합하여

새로운 동물로 탄생시키는 그림그리기 시간이었는데요~ 


오리와 거북이를 합친 오리거북, 토끼와 원숭이를 합친 토끼원숭이 등

상상 속 동물을 그림으로 마음껏 그려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동시에 등장하는 소재를 그림과

인형으로 다양하게 접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수업의 마무리는 동시놀이를 통해 확장된 상상력을 동시와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나만의 동시가방 만들기 활동이었습니다!




직접 동시를 지어보기도 하고, 에코백에 동시와 그림을 그리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동시가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높은 집중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린이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만든 작품들 중에

한 친구의 작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단 하나뿐인 소중한 작품, 잠깐 보고가실까요~?


짜라란~~!!

세상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주 많아서,

나도 그 캐릭터 중에 하나가 되고 싶다는

비젼슐레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창작시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에코백에 담아내며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찾아가는 동시수업」의 동시놀이는 아이들에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동시를 지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신중하게 자신의  동시가방을 만들며 결과물을 보고

뿌듯해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수업이 마무리 된 후, 참여 어린이들 모두 동시가방을 자랑하며

활동에 대한 소감을 말해주었는데요!

수업에 얼마나 만족하였고, 어떤 활동이 가장 좋았는지

설문을 통해 참여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 어린이>



Q. 동시수업 활동이 재미있었나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45명 중 86.7%가

동시수업 활동이 매우 재밌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Q. 동시수업 활동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다양한 활동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활동으로는

동시 가방만들기(54.3%)가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이들은 “동시를 이전보다 더 잘 쓸 수 있게 된 것 같다.”,

“재밌었다. 동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기분이 좋았다.” 

“동시를 써서 더욱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고싶다!” 등의 소감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참여 기관 선생님>


참여 기관 담당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동시에 대한 거부감을 깨고,

상상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통해 동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상상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책키북키지역아동센터)


 “동시수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동시라는 것을 알게되어 동시에 대한 거부감이나 어려움이 조금은 해소된 것 같습니다.”(광명시지역아동센터)


“내 주변에서도 쉽게 소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자유로운 표현

아이들이 동시에 대해 이해하고 활동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비젼슐레지역아동센터)




따스한 봄날에 함께한 즐거운 동시수업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한 것처럼,

앞으로도 폭넓은 사고로 마음껏 표현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찾아가는 동시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친구들은

창작동시대회 웹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온라인 동시교육을 통해서

동시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온라인 동시교육 바로가기(클릭!)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지,

세상에 전하고 싶은 나의 생각과 메시지를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를 통해 마음껏 표현해주세요.

*5월 31일까지 접수가능!!!!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는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끝으로, 찾아가는 동시수업의 유쾌했던 현장은 스케치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