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8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는데요!!

대회에 참여해준 친구들의 뜨거운 관심에

함께걷는아이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

어린이 친구들이 진솔한 마음을 담아 전해준 동시를 통해

친구, 코로나, 행복, 여행, 학교 등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공모주제인

‘내가 바라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요~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활기찼던 시상식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에 한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작은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예쁜 포토존과 친구들을 위한 작품 액자, 시상물품으로 가득 채워진 테이블을 보며

시작 전부터 시상식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친구들은 조금 긴장한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

친구들의 긴장을 풀기 위해 함께걷는아이들과

창작동시대회에 대해 알아보는 간단한 퀴즈 시간을 가졌고,

적극적으로 손을 들며 퀴즈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식은 함께걷는아이들 유원선 국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어요!

이번 동시대회에 가장 많은 주제로 쓰인 작품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며

멋진 시인이 된 친구들의 동시낭독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동시를 어떤 마음으로 짓게 되었는지,

내가 바라는 세상이 온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수상 소감을 전해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작품과 함께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까요?

먼저, 「병이없는 세상」 작품을 쓴 대상 수상자 강소이 어린이입니다!

강소이 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 무엇일까요~?

🎈 「병이없는 세상」 - 강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