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나눔

동시대회 소식과 궁금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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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소개하는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함께 나누는 발표회>
2021-11-24

지난 4월,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1,282개 작품이 접수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목소리와

다양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1월 13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발표회

<유 퀴즈! 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동시, 동요)를 공유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어요.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발표회를 계획하였으나,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발표회는 사전 촬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전 출연진 모두 코로나 음성판정 확인 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유 퀴즈! 어린이가 바라는 세상> 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린이 친구들과 일상, 동시에 담긴 생각을 이야기 나누며 웃음 가득한 자리를 가졌는데요~

올해 창작동시대회의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전체 작품에 담긴 이야기(핵심키워드) 공유, 어린이 동시작가와의 토크,

동요 공개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동심과 웃음이 넘쳤던 발표회 현장! 함께 보실까요~?



발표회 인터뷰의 첫 번째 순서는 함께걷는아이들 유원선 국장님께서 

어린이들의 동시에 담긴 이야기(핵심키워드)와

연관키워드를 주제로 한 동시를 소개해주셨어요!

1,282개 작품 속에는 친구, 코로나, 학교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는데요~

어린이 친구들이 동시에 담아준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키워드를 연상하는 물건 맞히기 게임도 진행하셨지요. ^^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주제로 언급한 핵심키워드와

동시 작품들을 살펴보며 ‘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작품 키워드가 궁금하다면? (클릭!)



어린이 동시작가 인터뷰 시간에는 어린이들의 일상부터

겪고 있는 고민들,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

동시에 담긴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나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어린이들의 진솔한 생각도 전해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가 직접 동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동시에 담긴 이야기를 어린이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나누어주니

메시지가 더욱 생생하게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처럼, 어린이들의 메시지를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수상작 중 세 작품을 선정하여 동요로 제작하였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망의 동.요.공.개!!! 시간이 있었어요



와아~ 어린이 친구들이 바라는 세상을 어린이의 목소리로 담아낸

동요가 된 동시,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동요가 된 동시 중 ‘좋은말(부제-미운말 없는 세상)’은 작사에 참여한

윤예찬 어린이 소속 김천사랑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그림에 참여해주어 

작품에 담긴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전달할 수 있었어요!



어린이가 작사·가창한 동요 3곡은 창작동시대회 웹페이지 <동요갤러리>

카테고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린이 친구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이미지와

통통 튀는 곡들을 함께 즐기실 수 있으니 많이 많이 시청해주세요!!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동요갤러리 바로가기 (클릭!)


동시의 무한한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에서는

동요 한 곡을 합창곡 버전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는 사실!!

‘내 친구 용기’ 곡은 송천동지역아동센터 소.나.무 합창단 친구들이

합창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발표회를 통해 합창 버전을 최초 공개하였어요!!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는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동심 가득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