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요갤러리
어린이도 역사의식이 있다
어둠 속 탄광에서
조선 사람들 일하네
무너지는 천장 아래
살고 싶다 소리쳐도
아무도 듣지 못하네
좁은 방, 다코베야
죄인이 아닌 사람들도 갇혔네
도망갈 수 없는 곳
매 맞으며 밤을 보내네
위안소 곳곳에
소녀들 울음소리
가족이 보고 싶어
돌아갈 수 없어
우리는 기억해야 해
억울한 역사 잊지 않도록
사과를 받아야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어린이라도 알고 있어
우리의 역사
잊지 말아야 해
조선 사람들 일하네
무너지는 천장 아래
살고 싶다 소리쳐도
아무도 듣지 못하네
좁은 방, 다코베야
죄인이 아닌 사람들도 갇혔네
도망갈 수 없는 곳
매 맞으며 밤을 보내네
위안소 곳곳에
소녀들 울음소리
가족이 보고 싶어
돌아갈 수 없어
우리는 기억해야 해
억울한 역사 잊지 않도록
사과를 받아야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어린이라도 알고 있어
우리의 역사
잊지 말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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